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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8

[홈텐딩] 커피향이 감미로운 블랙러시안 마셔보기 멋진 올드 패션드 글라스에 담긴 블랙 러시안 한잔과 함께하는 겨울밤 블랙 러시안 칵테일은 보드카(40도)를 기주로 커피리큐르(깔루아 16도)를 섞는 것이기 때문에 도수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커피리큐르로는 보통 깔루아(Kahlúa)가 많이 쓰이는데 깔루아(Kahlúa)는 달콤한 맛이 있어 블랙 러시안은 단맛이 조금 있습니다. 칵테일 기법으로는 빌드 기법이 쓰이기에 다른 기구가 필요하진 않고 스푼 하나면 되고요 만드는 방법도 아주 간단하네요 올드패션드 글라스에 얼음을 2/3 정도 채우고 보드카를 40ml를 넣는데 집에 스미노프가 있어서 스미노프를 넣을 겁니다. 다음은 깔루아(Kahlúa) 20ml를 넣고 스푼으로 가볍게 저어 주면 됩니다. 이제 스미노프와 깔루아로 만든 블랙러시안이 완성되었습니다. 블랙 러.. 2023. 2. 24.
[홈텐딩] 시원한 모스코 뮬(Moscow Mule) 마셔보기 얼음을 가득 채운 구리 잔에 담겨 그냥 보기에도 시원해 보이는 모스코 뮬(Moscow Mule) 모스코 뮬(Moscow Mule)은 보드카 베이스의 칵테일로 빌드 기법(그냥 한 번만 저어주는 방법)으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아주 시원한 칵테일입니다. 빌드 기법은 그냥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소맥 만드는 법과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모스코 뮬(Moscow Mule)은 황동 구리잔에 만드는 게 정답처럼 되어 있어 황동 구리잔을 하나 구입했습니다만 굳이 황동 구리잔이 아니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모스코 뮬이 만들어진 배경을 보면 미국에서 구리 광산을 하는 친구와 스미노프(보드카) 판매 책임자인 친구 그리고 진저비어를 만들어 파는 칵테일 바 주인 이렇게 3인의 합작품이라고 하는 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모스코 .. 2023. 2. 2.
디지탈 칵테일 클래스 참가 후기_인스타@aoc_art.of.cocktail 얼마전에 FJ KOREA의 인스타그램 계정(@aoc_art.of.cocktail)에서 주최하는 디지탈 칵테일 클래스 참가 신청을 했었습니다. 2020/07/01 - [소소한 일상/홈텐딩 - 칵테일] - 홈칵테일 클래스에 참가 신청했습니다. 홈칵테일 클래스에 참가 신청했습니다. COVID - 19가 우리 삶에 많은것들을 바꾸어 놓고있습니다. 외부활동이 줄어들며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거의 술을 못하던 제가 칵테일에 관심을 갖고 홈텐딩을 시작한지 두달 정도 되었습 chiseok.tistory.com 디지탈 칵테일 클래스 진행 날짜는 7월 19일 오후 5시였고 그 이틀전에 FJ KOREA에서 디지탈 칵테일 클래스에 필요한 물품을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전 단지 그날 사용할 기주 피치트리만 준비하면 되었.. 2020. 7. 23.
남대문 주류상가에서 칵테일 주류 구입 기 남대문 주류상가에 한번 가야지 하면서도 영업시간이 월 ~ 토 09:00 ~ 18:00 이라 도저히 시간이 안 맞아 못가고 있었는데 마침 토요일 오전에 시간이 나서 방문을 했습니다. 지하철 4호선 회현역 5번 출구로 나오면 남대문 시장 중앙 길이 보입니다. 길따라 쭈욱 내려가다보면 가운데쯤 오른쪽에 수입 명품 상가가 보입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D 동과 E 동으로 나뉘는데 주류상가는 D 동에 있습니다. 왼쪽으로 꺽어져서 다시 왼쪽 계단 밑으로 가면 되는데 계단을 내려오면서 왼쪽에 1길이 보입니다. 1길로 들어가자마자 술 파는 곳이 양옆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술 파는곳이 그리 많지는 않아요 대략 5~6곳 정도 되는것 같아요 그러니 구입 원하는 주류의 가격을 모든 상회에서 물어보세요 현금가기준인데 서로 마.. 2020. 7. 12.
홈칵테일 클래스에 참가 신청했습니다. COVID - 19가 우리 삶에 많은것들을 바꾸어 놓고있습니다. 외부활동이 줄어들며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거의 술을 못하던 제가 칵테일에 관심을 갖고 홈텐딩을 시작한지 두달 정도 되었습니다. 이러던 중 인스타그램에서 태그를 #칵테일 과 #홈텐딩을 검색하며 다른분들이 만든 칵테일로 공부하는데 재미있는 계정을 발견했습니다. @aoc_art.of.cocktail 이라는 계정인데요 이 인스타 @aoc_art.of.cocktail 계정은 인스타 포스팅을 통해서 김봉하바텐더(@bongs79)님이 칵테일 레시피를 알려 주기도 하고 그것뿐만이 아니라 건전한 음주 문화와 칵테일 문화가 다양하게 올바르게 전파되었으면 마음으로 술을 아름답게 마시고, 맛있게 마시고 맛있는 맛과 향과 스토리들을 친구 및 지인들과 나누.. 2020. 7. 1.
홈텐딩 칵테일 만드는 법 - 칵테일 잔은 어떤것들이 있나? 요리하시는 분들이 그릇 욕심을 내십니다. 같은 음식이라도 어느 그릇에 나오느냐에따라 그 맛이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칵테일을 만들다 보면 같은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내가 정성스럽게 만든 칵테일이 더 맛있어 보이게하기위해 어느 잔에 따를까 고민하게 됩니다. 홈텐딩을 하다 보니 칵테일 잔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찾아 봤습니다. 마침 유투브 남자의 취미 채널에 칵테일 잔에대해 소개한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이 잔들 구입은 저렴한걸로 했습니다. 누구에게 보여주기보단 내가 집에서 편하게 즐기는 홈텐딩인데 굳이 비싼잔을 구입할 필요는 없거든요 잔이라는게 깨지기도 쉽고요 제가 주로 굳입하는 곳은 집 주변에 있는 이마트 와 다이소 그리고 가끔 그릇 전문점(모드니)에서 구입합니다. 물론 인터넷으로도 .. 2020. 5. 25.
홈텐딩 칵테일 만드는 법 -필요한 도구들 칵테일 도구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쉐이커일겁니다. 그리고 지거라고 부르는 개량 컵과 마실 잔도 필요할거구요 얼음도 필요하죠. 저는 잘 모르고 따로 따로 구매했는데 온라인 쇼핑몰에 칵테일 도구로 검색해보면 칵테일 쉐이커 세트가 있어요 기본적인 쉐이커와 지거, 바스푼, 스트레이너등으로 이루어진거를 한번에 구입하시면 될것 같아요 쉐이커는 두 가지가 있더라구요 우리가 보통 부르는 쉐이커의 정식 명칭은 코블러쉐이커 이고요 영화 보면 바텐더들이 코블러 쉐이커로 온갖 묘기를 부리죠 코블러 쉐이커는 캡(cap)과 스트레이너(strainer), 그리고 보디(body)로 나뉘며, 전체가 스테인레스 스틸로 만드는데 얼음 넣고 쉐이킹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손이 엄청시립니다. 용량은 500ml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 2020. 5. 16.
홈텐딩 칵테일 만드는 법 - 술은 어떤거로? 술도 못하는 제가 어쩌다 칵테일을 접하게 되었는지는 여기에 2020/05/16 - [소소한 일상/홈텐딩 - 칵테일] - 홈텐딩 칵테일 만드는 법 - 칵테일을 어떻게? 그동안 내가 알고 있는 술 종류를 보면 맥주, 소주, 양주, 막걸리, 고량주 그리고 와인 정도 였는데 이 양주라는게 참 많은 분류가 있더군요 우선 꼬냑, 위스키, 보드카, 데낄라, 럼, 진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꼬냑이란건 프랑스의 코냐크 지방에서 생산되는 포도주를 원료로 한 브랜디를 말하는데 워냑 유명해서 지역명이 그대로 상품명이 된거더군요 이중에 헤네시 XO는 한번 먹어보고 반해서 수년전 나리타 공항에서 330ml 정도의 작은병을 팔길래 사와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 마시는데 1년 넘게 걸린것 같아요 꼬냑도 브랜디의 한 종류로 떡갈.. 2020.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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