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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 iPad/기타

아이폰 4, 5 중고 판매 경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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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아이폰5s를 받고 그동안 사용하였던 아이폰4와 5를 처분하였습니다.

이 글을 남기는 시점은 2013년 12월 22일입니다.


1. 아이폰4 32G White


원래 작년에 아이폰5 구입시에 했었어야하는데 그냥 놔두다가 이번에 하게 되었습니다.
지지난주 까지 올레 그린폰은 19.5천원 중고 매매값은 15만원 정도 여서 일찌감치 올레그린폰 매매를 생각 중이었는데 막상 아이폰5s를 지난주에 받고 처분하려니 지난주부터 15.5천원으로 가격이 하락 하였으나 원래 올레그린폰 매매를 생각했으므로 KT양재 프라자에 방문해서 올레그린폰 판매 신청을 하였고

현장에서 간단하게 기기 점검후 바로 15.5천원을 포인트로 적립하여 그것을 다시 아이폰5s 할부 원금 반환으로 신청하여 아이폰5s 32G 할부 원금 70만이 54,5천원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아이폰5s를 114 에서 구입하였는데 거기서는 그린폰 반환해도 3개월 후에나 할부원금으로 바꿀수 있다 했는데  KT프라자에서는 바로 조치를 해주었습니다.


올레그린폰 가격  http://shop.olleh.com/weblogic/GreenPhoneCertiMainServlet 


2. 아이폰5  32G White


아이폰5의 경우 올레프라자는 39만원 이었고 중고매매가격은 그 당시 43만원이었습니다. 

기존 아이폰5의 이번달까지 남은 할부 원금이 39,3천원이어서 중고 매매를 하기로 하였고 

구글 검색에서 나온 "폰이 좋아" 라는 곳이 집과 가까워 통화해서 가격 확인 후에 퇴근 길에 들렸습니다.

워낙 애플 제품을 깨끗하게 사용하는 편이라 베젤부분의생활스크래치외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으므로 당연히 43만원을 생각했었으나 

막상 이곳에 가보니 KT프라자보다 엄청 까다롭게 확인을 하더군요

녹음도 해보고 사진도 찍어서 이미지도 확인해보고(오줌액정) 별걸 다 꼼꼼히 확인해보더니 

여자분 두분이서 하단 스피커 옆 부분에 스크래치가 있다고 말도 안되는 핑계로 5만원을 깍아서 38만원을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냥 바로 취소하고 가지고 나왔습니다.

기분만 나빳습니다. 얼마나 애지중지 아낀폰인데 ..... 


중고매입 업체 반납을 생각하시는분들 업체 홈페이지에서 제시하는 가격은 박스에서 바로 꺼내 한번도 사용 안한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주옥 매입 업체 폰이 좋아 http://the010.co.kr/ 


아주 까탈스럽게 하나씩 가격을 깍습니다.  생활스크래치  그것도 케이스를 끼우고 벗기면서 생긴 스크래치를 트집을 잡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아이폰5의 경우 첫 발매부터 테두리 배젤부분에 기스 많이 생기는것이 문제가 되기도 했었죠.


바로 다음날 KT양재프라자를 방문해서 그린폰으로 반납했습니다. 물론 A 등급으로 39만 포인트가 적립이 되었고 바로 그 자리에서 아이폰5의 남은 할부원금으로 갚아 버렸습니다.


정리

혹시라도 중고 매입업자에게 파실 분들은 적극 말리고 싶습니다.

기분만 나쁩니다. 


올레그린폰 반납은 추천을 합니다만 한가지 포인트로 주는거니 활용 방안 확인 하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개인간 거래보다 나은 점은 기기 본체만 반납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어폰, 충전기, 라이트닝 케이블 가격만해도 상당하니 잘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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