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iPhone & iPad 2010. 6. 21. Market 과 Store의 차이 가끔 안드로이드에대해 좋은 점수를 주시는분들의 이야기를 보면 아이폰하고 어플 차이를 점점 줄이고 있다고 하는데 중요한거 하나를 간과하는듯하다. 바로 Market 과 Store의 차이이다. Market은 말그대로 시장이다. 장사하고픈 사람들이 맘데로 와서 장사를하고 떠나고 싶으면 그냥 떠나버리고 좋은 물건을 팔던 나쁜 물건을 팔던 통제가 불가능한 그런 시장인것이고 Store는 말 그대로 가게이다. 가게에는 주인이 있어서 잘 팔릴 물건을 구입해서 진열하고 안 좋은 물건은 아예 가게에 진열을 안한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다. 안드로이드는 Market을 통해 어플을 공급하지만 아이폰은 Store를 통해 어플을 공급한다. 소비자는 누구를 더 신뢰 할까? 카테고리 없음 2010. 6. 6. 트위터 예절 트위터 이용한지 반년이 지난 지금 팔로어가 2000명이 넘었다. 이 시점쯤에서 한번 트윗에서 지켜야 할 에절에대해 정리를 하고싶어졌다. 많은 블로그에서 트윗 활용에대해 이야기들을 하고있지만 정작 예절 같은것에대해선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는다. 아래 예절이라고 적는것은 전적으로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임을 명시하면서 적어본다. 1. 사건 사고 트윗의 경우 발생시간을 먼저 적는다. (ex, 2010.06.06 아이폰을 분실했습니다. 분실장소는 강남에서 대치동까지 이동한 택시 안 입니다. ) 트윗을 처음 접하면서 가장 많았던 것중의 하나가 헌혈에 관한 내용과 분실에관한 내용 이었다. 그런데 여러 사건사고에서 발생시점이 명기 안되어 있다보니 사거닝 해결된뒤에도 트윗이 자꾸 RT되는 경우를 심심치않게 보았다. 모두 .. 카테고리 없음 2010. 4. 10. 상가집에서 생긴 일 (펌) 상가집에서 생긴 일 (펌) 얼마 전 내가 자주가는 동호회의 회원 한 분이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엔 자주 안 나가지만 조문이라면 상황이 다릅니다 면식있는 회원에게 연락하고 장례식장 앞에서 회원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영안실을 찾다가 상당히 난처한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근데 산꼭대기님 원래 이름이 뭐야?" "........?" 그렇습니다. 달랑 닉네임만 알고 있는데 막상 영안실은 실명으로 표시되어 있어 초상집을 찾지 못하는 일이 생긴 것이었습니다 전화를 해서야 이름을 알게 되었고 빈소를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부조금은 따로 걷어서 봉투에 담았는데... 안내를 맡은 청년이 방명록에 이름을 적어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너댓명이 와서 머.. 이전 1 ··· 37 38 39 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