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이것 저것
2015. 3. 9.
"디지털 정리의 기술" 간단 리뷰
요즘 내 고민 중의 최고 고민은 “정리” 이다. 고민들을 대충 훓어보면 여러곳에 분산되어있는 클라우드 자료들을 어떻게 정리를 할까? 내가 할 일들은 어디에 기록해 놓는게 가장 직관적이고 편할까? 스마트폰에 계속 쌓이는 사진들은 어디로 백업을 받을까? 등등 …... 이런 고민이 점점 커져가고있을때 “디지털 정리의 기술” 이란 책이 나왔다. ‘디지탈’이 아니고 ‘디지털’이다 ㅎㅎ 뭐 대부분 이런 종류의 책들은 어플(프로그램) 몇개 소개하며 그 어플의 사용 방법에대해 기술하는게 보통이다. 저장을 어떻게 하는지, 어디를 눌러야 글을 쓸수 있는지, 어디를 선택해야 사진을 가져 올 수 있는지 등등 음… 그런데 이 책은 좀 틀리다. 어플들의 사용법에대해선 자세히 안 다루었다. 다시 말해 어플 사용법을 알고싶은 사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