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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성비 최고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QCY T1은 정말 가성비 최고의 제품임을 직접 체험하고 있습니다.
저는 알리에서 세일 기간중 18달러에 구입을 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약 25,000원 정도에 파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25,000 원 정도라면 Apple의 AirPods이 정가 219,000원에 팔리고있으니
단순 계산해보면 AirPods 1개 구입 할 돈으로 QCY T1은 약 7~ 8개 구입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네요
저는 AirPods 을 오래전부터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도 불루투스 이어폰을 몇가지 사용해보았으나 좀 불편한게 있었는데 그건 대부분 페어링 문제였습니다.
그런면에서 Case에서 꺼내자 마자 자동으로 페어링이되는 AirPods은 정말 편했습니다.
사용한지 오래되다 보니 손때가 뭍었습니다만 그래도 제가 매일 사용하는 애장품입니다.
AirPods은 케이스 뚜껑을 열면 자동으로 스마트폰과 페어링이 됩니다.
그런데 겨우 25,000짜리 QCY T1의 경우도 케이스에서 빼자마자 페어링이 자동으로 잘 됩니다.
다만 QCY T1의 경우 구입후 처음 페어링 시킬때도 그렇지만 스마트폰과 페어링 시킬때 반듯이 오른쪽을 먼저 페어링 시켜야합니다.
아래 화면을 보시면 R쪽이 페어링되었다고 나옵니다.
이건 AirPods의 경우와 조금 틀리긴 합니다.
그리고 AirPods 은 좌우측 구분없이 아무거나 귀에 끼우면 소리가 들리지만
QCY T1의 경우 반듯이 오른쪽을 빼서 귀에 장착을해야 작동을 합니다.
음악을 듣다가 AirPods은 아무쪽이나 한쪽을 빼서 한쪽만으로도 들을 수가 있으나
QCY T1의 경우는 오른쪽을 빼면 페어링이 끊어져서 작동이 중지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QCY T1이 많이 좋아진게 불루투스 5.0이 적용되다보니 페어링이 끊어지는 현상도 없고 소리도 좋아서
정말 가성비 최고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금액적으로 7 ~ 8배 차이가 나는 AirPods 와 QCY T1을 비교하는 자체가 문제가 있긴 하지만
저렴하게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으시는분들께 QCY T1은 아주 좋은 선택이 될것 입니다.
끝으로 혹시 QCY T1을 구입하실 예정이시거나 구입 하신분들 제일 조심하실건
QCY T1의 경우 귀에 장착을 하고나면 외부 소리가 거의 안들립니다.
조심하시고 주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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