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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note

이미 만들어진 에버노트를 태그로 정리해보기

by chiseok 2016.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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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에버노트를 주로 클리핑용으로 사용 중입니다. 
스텍을 만들고 스텍안에 노트북을 만들어 무조건 쑤셔 넣는거죠 
이런 정리법은 노트 특성별로 정리가 가능하나 하나의 노트 안에 복수의 정보가 있을때 어떤 노트북에 넣어야 할지 고민됩니다.

가령 여행 지역 정보와 먹거리 정보가 동시에 들어 있을때  노트북을 구분해 놓았다면 어떤 노트북에 넣어야 할지와 나중에 찾을때 놓칠수도 있습니다. 




이럴때 유용한게 태그인데  ‘생각 정리를위한 노트의 기술’ 저자 이상혁님의 말씀 중에 태그가 꼭 명사 일 필요는 없다는 점과 
바로가기에 태그를 넣을수 잇다는 점을 참고 하여 새로이 정리 하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만들어진 노트들 중에 같은 태그로 묶고픈걸  control 키를 함께 눌러서 선택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옵션이 나오고 여기에다 태그를 입력합니다. 




그 다음 중요한게 에버노트의 바로가기에 태그를 추가하는 겁니다.
이러면 쉽게 찾을 수 있거든요 




이렇게 바로가기에 추가를하면  아래와 같이 보이고 보고픈 태그를 선택하면 한꺼번에 보여주는거죠 




위의 이미지에 보시듯이 태그를 굳이 명사로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가고픈, 먹고픈, 하고픈, 배우고픈, 알고픈” 등등 편하신데로 사용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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