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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 iPad/어플

깔끔하고 편리한 iPad 국산 Note앱 M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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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를 사용하면서 사실 노트앱은 거의 써보지 않은듯 하다. 

노트앱을 잘 쓰려면 일단은 전용펜이 있어야 필기하는데 불편하지 않고

좀더 익숙해지도록 노력을 해야하는데 iPad를 사고 몇개의 노트를 테스트해보았지만

조금식 불편 할 뿐 내 마음을 확 잡아 끄는 노트어플을 만나기가 힘이 들었다.


그런데 최근 국내업체에서 만든 MOKA 라는 어플을 접하게 되었는데 

첫 페이지부터 아주 깔끔한 UI가 써보고싶은 충동을 일으켰다. 


좌측엔 시간이 나오고 우측에 달력 그리고 책꽃이형태 ..

모든걸 한눈에 보여주는 깔끔한 UI가 눌러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켰다. 


이 화면에서 좌측 아래를 클릭하면 새로운 노트를 생성하면서 노트북 색상을 선택 할 수 있게되고 총 6개의 색상이 준비되어 있다. 



하나를 선택하면 바로 제목을 넣을수가 있으며 노트북이 생성된 날짜가 표시가 된다. 우측 상단에는 자물쇠 아이콘이 있는데 사생활보호를위해 노트북별로 비밀번호를 넣을수도 있다. 개별적으로 비번을 설정 할수 있다는게 맘에 

든다.



제목을 입력하고 터치를하면 노트가 살작 커지면서 겉장이 열리고 필기를 할수 있는 메인화면이 뜨는데 

입력 방법은 펜을 이용한 직접 입력 방식과 키보드를 이용한 입력 방식 모두를 지원한다, 

특히 펜 입력의 경우는 굵기를 조절할수 있는데 필기감 또한 뛰어난편이었다.




또한 키보드 모드를 선택시에는 노트에 박스가 나타나며 박스의 위치는 마음데로 저정이 가능하다. 

그리고 글꼴과 굵기도 여러가지 서택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 아주 편리하다

무엇보다도 한눈에 모든걸 다 볼수 있으며 선택 할수 있다는게 큰 장점인듯 하다.




그리고 UBOARD에서 선보였던 책받침(?) 기능도 체택이 되어 필기 입력시에 다른곳이 입려되는 오류를 줄일수 

있다. 특히 아래, 위 다 선택이 가능한점이 특이하다.





또한 기본적으로 좌측 상다넹 나타나는 퀵 메뉴를 이용해서 되돌리기, 전체 페이지 미리보기등을 지원하며 퀵메뉴는 좌우 어느곳으로든 이동이 가능하다. 몇번 테스트를 해보앗는데 퀵메뉴의 효용성은 아주 뛰어났다.



그런데 형광펜 모드를 지원하는 줄 알았는데 필기구 아이콘 가운데 저건 형광펜이라기 보다 싸인펜이라 해야 

할 것 같다.

필기한거 위에 형광펜이라 생각하고 덧칠을 했더니 아래와 같이 불투명하게 나타난다.

테스트하면서 여러 형태로 몇가지 필기를 해보았다. 악필 중에 악필 ㅠㅠ 




카메라롤에 있는 이미지를 불러 올수도 있으며 내장 카메라를 이용해 바로 사진을 찍어 이용 할 수도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클립아트를 제공 하기에 다양하게 문서를 꾸밀수 있으며 클립아트의 방향과 크기도 

쉽게 조정 할수 있다.





이제 가장 중요한건 EXPORT 인데 현재 Dropbox와 이메일을 통해서 PDF 파일 형태로 내보내기를 할 수 있고 

자체 포멧인 MOKA 포멧으로 내보내기를 할 수 있어 다른 기기에서도 편집이 가능하다고 한다.

Dropbox로 내보내기를하면 Dropbox내에 "앱" 이라는 폴더가 자동으로 생성이되고 그 안에 하위폴더로

"The Note, Moka!" 라는 폴더가 자동생성되며 그 안으로 노트가 저장이 된다. 





새로운 iPad 국산 노트앱 MOKA에대해 알아보았다. 

개인적으로 첫 페이지부터 사용자 편의의 UI가 맘에들며 퀵메뉴를 통해 쉽게 선택이 가능하단점 

그리고 모든 메뉴가 한 화면에 나타난다는 점이 무척 맘에든다. 


다만 저장 방식이 이메일과 드롭박스만 지원을 하는데 요즘 한창 많이 사용하고 있는 에버노트로도 저장이 

가능하다면 정말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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