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이것 저것
2013. 8. 8.
시원하게 먹는 떡 이야기
이 글을 쓰는 오늘 기온이 32도가 넘는다. 무지 더운 여름날에 생각나는 음식들은 시원한 콩국수, 냉모밀등 차가운 느낌이 나는 음식들이기 마련이지만 혹시 이렇게 더운날 떡이 생각난다면? 좀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조금전 필자에게 배달되어 온 떡은 시원다. 그러면서도 말랑 말랑하다. 떡은 아래 이미지 처럼 아이스박에세 담겨져 배달되었다. 안은 시원했고 상자를 열러보니 친환경아이스팩이 떡위에 올려져있었다 친환경아이스팩을 걷어내니 개별 포장이된 떡이 보였다, 떡은 2층으로 총 40개가 들어 있었으며 가격은 28000원으로 비싸다는 느낌은 안든다 몇개를 꺼내 보았는데 안에는 약 6종류의 떡들이 있었고 개별 포장지에는 개별 포장지마다 유통기한이 인쇄가 되어 있는게 보인다. 다른 떡들은 유통기한을 못 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