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홈텐딩 - 칵테일
2023. 2. 4.
[홈텐딩] 부드럽고 달콤한 피나 콜라다를 마셔보자
우리나라에선 자라지 않지만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코코넛 이 코코넛이 재료가 되는 피나콜라다 칵테일은 정말 맛있습니다. 술 못하는 사람들도 주스같이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피나콜라다. 만드는 방법도 그리 어렵진 않아요 아! 피나콜라다에서 술을 빼고 만들면 "버진 피나콜라다"라는 음료가 됩니다. 먼저 기주는 화이트 럼입니다. 화이트 럼하면 대표적으로 "BACADI"가 있는데요 이 바카디라는 술은 영화 내부자들에서 이병헌의 그 유명한 대사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 잔'이 떠오르는 모히또 만들 때 쓰이는 기주(화이트 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파인애플 주스가 필요하고요. 생 파인애플을 사용하면 정말 좋겠으나 어쩌다 한 잔 하는 칵테일을 위해 비싼 파인애플 사기엔 무리가 있으니 통조림을 사서 쓰는것도 괜찮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