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6+ Case 선택시 참고 사항

iPhone 6+ 의 두께는 7.1mm로  iPhone5s(7.6mm)보다 오히려 얇습니다 

단,  가로 길이가 iPhone 6+는 77.8mm 로 역대 어느 아이폰보다 깁니다.  iPhone5s(58.6mm)

이러다 보니 손이 작은 분들을  iPhone 6+를 한손으로 잡는게 조금은 불편합니다.

보통 iPhone 을 구입하게 된다면 생폰으로 쓰기보다는 Case를 쓰게 됩니다.

여기서 iPhone6+의 단점이 나타납니다. 가로길이가 길다보니 케이스를 장착할 경우 

한손으로 잡기에 조금 부담 스럽습니다.

저 같은 경우 배구공 정도는  한손으로 들어 올릴수 있을만큼 손이 큰 편인데도 부담스럽습니다. 

겨울에 iPhone 6+를 구입하고 지금까지 총 4~5개의 케이스를 사용해본 끝에 내린 결론은 

무조건 얇아야한다는 것입니다. 

 

 iPhone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가장 좋은 느낌을 받는것은 생폰일때라고 합니다. 

다만 고장 날까봐 부담스러워서 케이스를 사용하게되는데요 

저도 처음에 그걸 생각하고 범퍼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가로 길이가 늘어나고 두께도 살짝 두꺼워지니까 

손에 잡기가 부담스러워졌습니다. 

처음 사용한 제품은  iPhone3GS 때부터 믿고 사용했던 슈피겐의 네오하이브리드EX(32,900원) 제품이었습니다만

이 제품은 아래와 같이 금방 깨져 버렸습니다. 

원인은 공식적인 제조사 답변인  구조상의 문제가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더니 아래와 같은 답변이 달렸습니다. 

전 저 답변글중 TPU결합이란게 뭔 뜻인지 모르겟습니다.

 

iPhone6+의 경우 그전 사용하던 범퍼케이스나 지갑형  케이스 등등을 사용하게 된다면 

크기에 따른 불편함이 생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