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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 iPad/활용

iPhone의 "말하기" 모드를 아시나요? 아주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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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하게 내 아이폰의 화면에 있는 내용을 읽어주는걸 해보겠습니다.

이런건 그냥 운전하거나 움직이면서 듣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가령 사파리로 뉴스페이지 열어서 읽기 실행 시키면 좋더군요 

아니면 에버노트에 클리핑한거 듣기에도 좋구요


음성은 시리 음성이고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아이폰의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으로 들어가서 말하기를 선택합니다.






말하기로 들어가서  화면 말하기를 on 합니다.

밑에는 속도 조절도 있는데요 물론 거북이가 좀 느린 속도 입니다. 

거북이와 토끼로 구분하는 애플은 참 꼼꼼합니다 ^^ 





가운데에 음성을 클릭하면 이렇게 여러나라의 언어가 나옵니다. 그냥 한국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문장 중간에 영어가 있으면 본토발음으로 들려 줍니다. ^^ 






이렇게 셋팅한 후에 문자 메시지도 좋고 아무거나 열어 봅니다. 저는 예제로 에버노트에 클리핑한 기사를 열어 봤습니다.





이 화면에서 화면 상단 맨위부터 두 손가락으로 쓸어 내리면 바로 말하기 모드가 시작되며 화면에 있는 모든 글자를 읽어 줍니다. 알림창은 한손가락 이지만 말하기는 두손가락으로 내리면 됩니다.





이 화면에서도 속도 조절 가능합니다. 특히 재미있는건 이 화면을 유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더라도 그 화면 내용을 계속 이어줍니다. 대신 화면 좌측 상단에 진행되고있다는 표시가 나옵니다. 





위에 보이는 표시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나오며 마찬가지로 속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어떤 화면이던지 읽어 주는것 같습니다.  

잘 이용하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txt 파일로된 책도 들으실 수 있고, 외워야할 문장등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복잡한 지하철에서 오늘 제출할 보고서 검토도 하 실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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