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와 어울리는 3M Smart Pen Sliding

스티브 잡스는 생전에 우리에겐 10개의 펜이 있으므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선 다른 펜이 필요없다고 하였지만

우리는 워낙 PEN을 이용하는데 익숙해있기에 iPad를 사용 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PEN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것이다.

필자는 iPad1을 스면서부터 PEN을 사용했었고 최근까지는 "elago" 제품을 사용 중이었는데

3M 사의 "3M Smart Pen Sliding"을 사용해볼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 사진은 모두 아이폰4 로 촬영

먼저 케이스 모습이다. 배송과정에서 박스가약간 눌림

무엇보다 흐믓한건 "Maid in KOREA" 라는 글귀인듯 ^^

겉 케이스를 벗기면 이렇게 펜이 고정되어 있고 뚜겅이 분리 되어 있는데 자세히 보면 그냥 볼펜심이 보인다.

분명 iPad에 쓸수 있는 스마트펜인걸로 아는데 ???

케이스 전면에 쓰여있는 "Touch & Write" 란 글자가 생각 났다.

"3M Smart Pen Sliding"의 장점 중의 하나가 바로 일반 볼펜 역활도 한다는 것이다.

한쪽은 스마트펜 그리고 반대편은 일반 볼펜인 것이다.

더군다나 스파트펜으로 쓸수 잇는 터치부분은 돌리면 안으로 쏙 들어가버린다.

먼지가 묻거나 손상되는것을 방지 할수 잇을듯 하다

기존에 쓰던 elago 팬과 길이를 비교해보앗다. elago 펜은 손이 좀 큰 나에겐 약간 작아서 글씨 쓰기에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3M Smart Pen Sliding"의 경우 약 1cm 정도가 길어서 좀더 편하다.

다음은 elago와 두께 차이를 비교해 보았다. "3M Smart Pen Sliding"이 직경이 좀더 작음을 알수 있는데 이는 좀더 세밀한 작업을 하기에 유리하다는것을 알수 있다.

얼마전에 포스팅한 iPad 국산 노트 어플인 "MOKA" 앱을 띄워 놓고 길이를 보앗다.

다음은 필기감을 보기위해 필자가 애용하는 iPad의 국산 노트 어플인 MOKA 를 실행해서 필기감을 테스트 해보았다.

필자가 워낙 악필임은 패스...

MOKA도 워낙 필기감이 좋은데 3M 제품도 아주 훌륭하게 써졌다. 특히 끝부분의 직격이 작아 얇은 글씨가 가능하다

다만 단점으로 조금 눌러 썻을때 스마트터치부분이 안으로 들어가는 현상이 생긴다는건 보완이 되어야 할것 같다.

3M Smart Pen Sliding은 전체적으로 무난했으며 길이가 길어서 좋앗고 또한 반대편에 일반 볼펜이 달려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 할수 있었다.

단점으로는 위에 지적했듯이 터치부분이 안으로 들어가는 점이 맘에 걸린다. 필자가 고정하는 법을 잘 모르는건지도 모르겠다.

3M Smart Pen Sliding 은 부담없이 유용하게 사용 할수 있는 PEN 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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