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8 에선 아이폰 분실시 배터리가 방전 되기전 마직막 위치를 알려준다

Apple는 사소하다고 생각되는건 아예 발표도 안하는것을 여러번 느꼈습니다.

이번 2014 WWDC에서 발표된 iOS8에는 아이폰(패드) 분실시에 배터리가 다 소모된 지점의 위치를 iCloud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이런 기능까지 넣는 그들의 세밀함에 다시 한번 놀랬으며 또한 배터리 운용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설정 하는 방법은 간단 합니다.

iPhone(iPad)의 설정으로 들어가서 iCloud를 선택 합니다.

iCloud 항목를 스크롤해서 밑으로 내려갑니다.

그럼 나의 iPhone(iPad)찾기가 나옵니다. 

나의 iPhone(iPad)찾기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나오며 

여기에서 "Send Last Location"을  ON 시켜주면 됩니다. 

이렇게 설정을 한 후에 만약 iPhone(iPad)를 분실했을시에는  인터넷 웹브라우져에서 http://www.icloud.com 으로 접속을 하고 애플 아이디와 비번을 넣고 로그인을 합니다.

그럼 여러기지 메뉴가 나오는데 그중에 나의 iPhone 찾기 를 선택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나침반이 돌아가는 화면이 나오고 여기에서 가운데 위에 보이는 모든기기를 선택하면 

동일한 애플계정으로  등록된 장비들이 모두 보이게 됩니다.

여기서 찾고자하는 장비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뜨게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관계법상 안되기에 위치를 찾을 수 없다고 나옵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법이 바귈수도 있으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